롯데 기아 6월12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롯데 

이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롯데는 노경은에서 나균안으로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나균안은 이전 KT 전에서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ERA 4.07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6.7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원중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KIA 

이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KIA는 그대로 김유신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김유신은 이전 LG 전에서 3.1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4패 ERA 8.7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윤중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코멘트

롯데는 나균안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김선빈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KIA는 김유신이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정훈을 막아내며 KIA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