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LA클리퍼스 6월 21일 NBA 분석 

◈피닉스

1차전 크리스 폴이 결장한다. 피닉스 입장에서 컨퍼런스 파이널과 같은 큰 경기에서 폴이 없다는 점은 매우 큰 불안요소다. 실제로 이전 시즌과 올시즌 피닉스 전력의 차이는 크리스 폴의 유무 정도다. 하지만 카메론 페인이 플옵 2라운 및 1라운드에서 폴의 공백을 잘 메웠다는 점이 피닉스의 희망 요소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가 없지만 그야말로 팀원들의 의지로 유타를 꺾고 서부 파이널이 진출했다. 이전 유타와의 6차전은 테런ㅅ 만이 멱살 잡고 하드 캐리한 경기. 클리퍼스의 약점은 체력이다. 휴식기가 있었던 피닉스에 비해 휴식기 없이 바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 카와이 레너드 마저 없다. 하지만 래지 잭슨이 플옵에 들어와서 에이스 가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테런스 만이 이전 경기의 득점력을 이어간다면 또 다시 이변도 가능하다.

◈코멘트

이 경기 양팀 모두 에이스가 없다. 하지만 체력적 차이가 크다. 여기에 클리퍼스가 유타 상대로는 스몰볼로 재미를 봤지만 에이튼은 훨씬 빠르다. 스몰볼로 재미를 보기 힘들다. 피닉스가 폴이 없기에 흔들릴수 있지만 양팀 전력의 공백을 생각하면 클리퍼스 역시 큰 경기 경험을 가진 선수가 적기는 마찬가지다. 체력적 우위와 전술적으로 스몰볼이 효과를 보기 힘든 만큼 피닉스 승, 마핸승, 언더다.

◈추천 배팅

[[승패]] : 피닉스 승

[[핸디]] : -4.5 피닉스 승

[[U/O]] : 221.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