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6월 24일 두산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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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1-06-24 05:00본문
두산 키움 6월 24일 KBO 분석
◈두산
이전 KT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던졌을 정도로 이닝 이터 역할도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장원준, 이현승, 윤명준이 0.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지만 박치국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박치국이 최근 등판할 때마다 실점을 내주자 불펜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9안타 3득점에 그쳤다. 김인태가 3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정작 호세 페르난데스, 김재환*, 양석환 같은 중심 타자들이 무안타에 그치니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이 이어질 전망이다.
◈키움
안우진은 이전 NC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물론 두산을 상대로는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직전 맞대결 보다는 확실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김성민이 0.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지만 김태훈이 1.1이닝, 조상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크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10안타 4득점에 그쳤다. 김혜성이 3안타, 이정후와 송우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미란다가 막강한 투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어느 정도는 득점 지원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멘트
미란다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혜성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안우진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인태를 막지 못하며 두산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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