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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4월3일 03:45 EPL - 번리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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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4-04-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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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첼시를 상대로 2-2로 무승부를 기록. 감독과 아시그논이 퇴장당하고 말았는데, 첼시를 상대로 승점 1점이라도 딴 것은 어느 정도 호재라고 할 수 있었을 것. 물론 상대의 중원 핵심인 카이세도가 있는 타이밍에서는 번리가 상당히 밀렸던 것이 사실. 일단 번리가 올 시즌 내내 상대가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는 정신을 잘 차리지 못했던 것이 사실. 울브스도 중원에서의 압박과 전개가 괜찮은 편이라서, 현재 번리는 울브스에게 상성에서 우위를 보이는 편은 아니다. 물론 울브스의 스쿼드뎁스, 특히 공격진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상대 공격진에서 전방압박을 책임지는 선수가 돌아왔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결장자 : 람세이(LW/ B급), 다킬(CB/ B급), 베이어(CB/ A급), 콜레오소(LW/A급), 레드몬드(RW / B급), 아시그논(RB/C급), 콤파니(감독)


울브스  

빌라에게 패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빌라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방 뎁스의 차이 때문에 결국 홈에서 강한 빌라에게 밀릴 수 밖에 없던 매치. 그래도  냐(FW)가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결정력에 대한 기복은 있는 편이나, 전방 압박 등 '궂은 일'을 해주는 자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울브스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편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자원. 지난 경기 첼시가 번리에게 고전한 이유는 전방압박을 담당하는 갤러거의 폼이 좋지 못했기 때문. 이 점을 생각하면, 르미나-쿠냐가 보여줄 수 있는 전방압박의 강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번리를 상대로 우세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

결장자 : 도슨(CB/A급), 벨레가르데(AM / B급), 네투(FW /A급), 황희찬(FW/A급)



울브스가 유리할 것으로 본다. 일단 첼시가 번리를 상대로 고전한 이유는 전방압박과 중원의 힘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현재 울브스에는 쿠냐와 르미나가 있어, 이 전방압박이라는 부분에서 우려를 씻을 수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그나마 울브스의 현재 공격진 뎁스 때문에,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변수라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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