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5월9일 18:30 KBO - KT위즈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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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4-05-09 13:40본문
◈KT(쿠에바스 24시즌 1승3패 3.28/24상대 1패 3.00)◈
쿠에바스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고전하는 모습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8경기중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여전히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박영현이 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NC(신민혁 24시즌 2승2패 3.22/24상대 4.2이닝 4실점 1자책)◈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타자를 압도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는데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치르며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탈삼진 4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엄상백이 5.1이닝 4실점 투구를 하고 손동현도 1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지만 박병호가 홈런을 때려내고 로하스, 오윤석의 타점이 있었고 연장 11회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KT가 7-6으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NC는 선발 카스타노가 6이닝 4실점 1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손아섭의 투런 홈런에 데이비슨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 11회 이용찬이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올 시즌 승운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8경기중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여전히 구위도 위력적이고 이닝 소화력도 있다. 전날 박영현이 2이닝을 소화하며 투구수가 32개로 많기는 했지만 등판하는데 문제가 없고 자기 구위를 회복해 불펜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반면 NC 선발 신민혁은 지난 시즌에 비해 안정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다. KT가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기존의 강백호, 로하스에 이어 박병호도 타격감을 회복하며 전체적으로 타선이 좋아 신민혁이 호투를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KT는 타선의 힘이 확실히 좋아져 어떤 투수가 나서더라도 고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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