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5월 5일 22:00 EPL - 챌시 vs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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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4-05-05 15:44본문
◈첼시◈
토트넘을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단단한 수비와 세트피스로, 토트넘의 약점을 잘 막아세웠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토트넘을 상대한 지 하루만에 경기를 치르는 것. 체력적인 부담이 상당히 클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올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이 거의 무산된 상황이라서, 로테이션이 대거 돌아갈 가능성도 현지에서는 점치고 있는 중이다. 애초에 웨스트햄과의 상성도 그다지 좋지는 않은 편. 웨스트햄이 상당히 라인을 내리는 편인데, 잭슨(FW)의 결정력이나 무드릭(LW)의 둔탁함이 이 상황에서는 효율을 잘 내지는 못하는 편이다. 최근 웨스트햄을 상대로 1무 1패를 허용하는 모습. 실제로 무드릭은 웨스트햄의 피지컬에 지워졌고, 잭슨도 극단적인 수비를 상대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결장자 : 디사시(CB/A급), 칠웰(LB/A급), 추쿠에메카(MF/ B급), 은쿤쿠(FW/A급), 엔조(CM/A급), 우고추쿠(MF/ B급), 콜월(CB/A급), 스토(RB/A급), 스털링(AM/A급), 제임스(RB / A급), 산체스(GK/A급), 라비아(DM / B급), 실바(CB/A급), 포파나(CB/ B급)
◈웨스트햄◈
2-2로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리버풀을 상대로 우승 가능성을 거의 없애버린 것에 의의를 둘 수는 있었다. 확실히 상대가 지배하는 상황이더라도, 틈을 노리는 것이 가능한 전력. 리버풀이 후반전을 완전히 지배하는 흐름이었지만, 한 골 차이로 머물러 있자 웨스트햄이 반격을 노렸다. 이 상황에서 안토니오(FW)의 경합과, 세컨볼 싸움에서의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피지컬적인 능력이 돋보였던 편. 그나마 우려라면, 첼시 홈에서는 약했다는 점. 2019년 이후로는 첼시 홈에서 이겨본 적이 없는 전력이다. 레버쿠젠과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어느 정도 저력은 있긴 하나, 여전히 승리를 맛본지 오래 되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결장자 : 마브로파노스(DF/A급), 아궤르드(DF/A급)
언더(3.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본다. 일단 첼시가 웨스트햄 상대로는 극단적인 수비를 돌파하지 못해서, 상성이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물론 웨스트햄도 최근 하락세가 완연한 상황인데다, 첼시 홈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본 적은 없었던 편. 첼시의 입장에서 로테이션이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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