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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11일 19:00 K2리그 - 안산그리너스 vs 서울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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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4-05-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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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천안과 1-1 무승부를 기록. 천안 상대로는 우위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목마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에는 조금 잠잠하더라도, 후반전에는 상당히 고삐를 당기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격에서의 정교함이 모자란 것은 사실. 외국인 선수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올 시즌 슈팅은 리그에서 가장 적은 84개에 불과하다. 물론 안산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볼 차단이나 블록 같은 수비에서는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다. 결국 전반적으로 우세한 흐름을 승리로 가져오지 못하는 공격력이 문제.

결장자 : 김정호(DF/A급)



이랜드

1-1로 충북청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PK 상황에서 오스마르에게 양보를 받은 이코바가 이를 날리는 등, 이랜드 입장에서는 꽤 아쉬웠던 매치. 물론 지난 매치에서도 PK를 내주는 등, 수비는 상당히 불안했던 모습. 충북청주가 중앙을 뚫어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겨우 오픈플레이에서의 실점을 줄였다고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빌드업 상황에서의 실수도 잦은 편이고, 공격적인 김도균 감독의 전술도 수비에서는 크게 리스크를 가져오고 있다. 물론 브루노 실바(FW)가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에서는 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코바도 지난 경기 PK 실축을 했다고 하나, 경남과 아산 전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결장자 : 없음



이랜드의 승리를 기대해본다. 일단 골 결정력이라는 차이가 큰 상황으로 봐야 할 듯. 물론 이랜드의 수비가 여전히 불안감이 심하다고는 하나, 안산이 주도하는 상황에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선수들이 없다는 점이 생각보다는 악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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