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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6일 00:30 EPL - 리버풀 vs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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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24-05-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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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웨스트햄과 2-2 무승부를 기록. 결국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클롭 감독과 살라(RW)가 언쟁을 벌이는 등, 선수단과 감독간의 사이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은 에버튼 전 보다는 공격의 전개가 매우 좋았다는 점, 흐라벤베르흐와 각포(MF)가 출전한 경우에는 확실히 긍정적인 결과를 챙기고 있는 것이 사실. 살라(RW)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우측으로 공격이 쏠리면서 답답한 양상이 나오고는 하는데, 토트넘이 뒷공간 리스크가 늘 있는 팀이기 때문에, 살라의 스피드와 한 방 능력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다만 수비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없다. 특히 에버튼 전과 웨스트햄전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좋지 못했다. 알리송(GK)이 수비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장면이 보이기도. 다행인 점이라면 토트넘의 세트피스 전술이 다양하지는 못하다는 점. 하지만 손흥민(FW)을 위시한 상대의 스피드가 부담스럽기는 하다.

결장자 : 도크(RW/ C급), 브래들리(RB / B급), 조타(FW/A급), 마팁(CB/A급), 티아고(CM / B급)



토트넘

3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제는 5위로 UCL을 가려면 컨퍼런스리그에서 빌라가 우승하고, 레버쿠젠 바이언- 도르트문트가 모두 유럽대항전에서 떨어지는 것 밖에는 없다. 이 와중에 스쿼드는 더 얇아졌다. 베르너와 벤 데이비스가 모두 지난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빠진 것. 특히 감독의 4백전술의 핵심인 레프트백은 사실상 전멸이다. 구멍난 풀백을 제외하고 3백을 구성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감독은 늘 플랜B의 수립에는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너무 약하다. 지난 경기에서도 세트피스로만 두 골을 허용하는 모습. 혹자는 라이벌 아스날과 비교하면서, 토트넘이 세트피스에 아스날만큼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는 평론을 내리기도. 오픈플레이에서도 라인을 극단적으로 높여서 플레이하며 실점 위험성이 높은 편인데, 데드볼 상황에서도 위험성이 크다는 것.

결장자 : 화이트먼(GK/C급), 데이비스(LB/ B급), 포스터(GK/C급), 솔로몬(RW / B급), 세세뇽(LW/ C급),

스킵(DM / B급), 우도기(LB / A급), 베르너(FW/ B급)



리버풀이 승리를 기록할 듯. 물론 양 팀 수비가 모두 좋지 못해, 오버(3.5)를 픽하는 것도 좋다. 다만 토트넘의 스쿼드뎁스와 기본적으로 다양한 실점 루트가 상당히 불안한 상황. 그나마 리버풀은 각포나 흐라벤베르흐가 나오는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전개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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