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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6일 16:30 K리그1 - 광주 v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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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4-05-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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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한민국 1부 11위 / 패패패패승)

6연패에서 탈출했다. 같이 연패의 늪에 빠진 제주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기록하게 된 것. 이 양상을 이어나가서, 순위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것이 목표다. 확실히 맞불 양상의 팀에게는 강한 편. 지난 매치에서도 제주가 꽤 전방에서의 압박을 중시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를 빠른 공수전환으로 공략한 것. U23 대표팀에서 돌아온 엄지성의 페이스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전도 중앙에서의 압박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돌리는 편. 때문에 광주가 대전과의 상성은 제법 좋은 편이다. 지난 시즌 홈에서는 3-0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상대가 압박하는 것을 유려하게 풀어가는 이정효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 -결장자 : 신창무(MF/C급), 브루노(CB/A급)



대전 (대한민국 1부 8위 / 패승무승무)

김천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네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4경기에서 1실점만 하고 있는 수비가 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 중원에서 주세종-이준규(MF)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활력을 불어넣자, 이민성 감독의 변형 스리백도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 7경기 10실점의 수비가 이제는 리그 최소 실점 4위라는 단단함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대전이 현재 9골로 경기 당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민성 감독은 전반적으로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아쉬운 상황이다. 애초에 광주가 상대를 압박하고 나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대전이 중앙에서 압박을 하는 것을 광주가 풀어 나올 가능성도 높다. -결장자 : 박진성(DF/A급) 강윤성(RB/A급), 구텍(FW/ A급), 김준범(CM / B급), 이순민(CM/A급)



광주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본다. 대전이 중앙에서의 압박으로 수비를 정비한 것이 눈에 띄는 상황. 하지만 광주가 압박을 유도하고, 이를 풀어가는 데 강한 전력이라는 점이 포인트. 이 때문에 대전에게는 상당히 강했고, 지난 매치에서도 엄지성의 복귀와, 공수전환의 속력은 공격적으로 나선 제주를 격파하는 KEY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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