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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2일 16:30 K리그2 - 부산아이파크 vs 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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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4-06-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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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한민국 2부 8위 / 패무승패패)

마가 낀 모습. 안산에게 0-1로 패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원정에서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이제는 홈에서 수원삼성을 만나게 되는데, 홈에서의 약세가 두드러지는 양상. 일단 수원삼성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변수, 부산은 일단 선수비 성향에 약한 편이다. 박진섭 감독도 홈에서 약한 이유는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기도 했다. 일단 수원삼성이 제대로 된 플랜B가 없는 시즌이라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유지한다면 부산이 어느 정도 할만 하다. 부산의 진짜 문제는 수비. 현재 풀백들도 앞쪽으로 나가면서 공간을 내주는 편이고, 조위제(CB)의 발등 골절 부상도 복귀 시기가 미정. 감독도 중앙 수비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하기도 했다. -결장자 : 이승기(MF / B급), 조위제(CB / A급), 김찬(FW/A급), 권성윤(LB/A급)



수원삼성 (대한민국 2부 7위 / 패패패패패)

또 따른 레전드와 작별해야 했다. 이랜드에게 1-3으로 대역전패를 당했고, 그 이후 염기훈 감독이 자진 사퇴를 선언하게 된 것. 일단 오장은 수석 코치가 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올 시즌 내내 플랜B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고, 오장은 대행도 감독 경험은 없다. 염기훈 감독의 전술적인 공격성을 지속적으로 띨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는 수원삼성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 김현의 제공권이나, 측면 돌파만 상대가 제어하게 되면 공격력이 그대로 하락하게 된다. 5연패의 기간 동안 득점 사례가 2골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K리그2 구단도 수원삼성의 전술을 어느 정도 대응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결장자 : 최지목(LB/A급), 박상혁(MF/A급), 손호준(RB/B급), 한호강(CB/A급), 민상기(CB/A급), 백동규(CB/A급), 카즈키(AM/A)



오버(2.5) 양상의 부산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일단 수원삼성이 별다른 전술적인 수정이 없다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지하게 될 것. 다만 이 상황에서는 부산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수원삼성도 공격이 잘 통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다. 그나마 부산의 수비도 상당히 센터백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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