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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1일 17:00 KBO - 롯데자이언츠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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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4-06-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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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민석 24시즌 3.1이닝 2실점/22 상대 6.1이닝 무실점)

이민석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손가락 끝에 멍이 들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며 좋은 투구를 했다. 평균 148.9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며 체인지업을 몇개 섞었는데 패스트볼의 구속이 빠르다. 보니 확실히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워 하는 모습이었다. NC를 상대로는 2022시즌 네번 중간에 등판해 6.1이닝동안 8피안타 4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한현희가 연투를 했다.



NC(카스타노 24시즌 3승3패 4.01/24상대 6이닝 1실점)

카스타노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6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많은 사사구를 내주며 고전했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대량실점하고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시즌 초반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갔었지만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안정된 제구에 땅볼유도능력도 있지만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타자들의 눈에 익숙해지면 정타 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최성영이 3이닝 62개, 송명기, 임정호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김진욱이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레이예스가 3안타 5타점, 박승욱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윤동희가 3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치며 롯데가 13-5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권희동과 김성욱이 2타점 활약을 해주고 김휘집의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신영우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2사사구 5실점 투구를 하며 무너졌고 이후 최성영, 송명기가 줄줄이 실점하며 대패를 당해 8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카스타노는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고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롯데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는데 롯데 타선이 전날 폭발하기는 했지만 NC 마운드가 약했을뿐 카스타노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롯데 선발 이민석의 경우 시즌 첫 등판에서 꽤 매력적인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경험이 그리 많은 투수가 아니다. NC가 8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지만 박민우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김휘집이 합류하며 장타력도 보강했다. 타선의 짜임새는 이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상황이다. 이민석은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면에서 안정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투구패턴도 단조로운 편이다. 불펜의 안정감도 롯데는 떨어진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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