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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9일 17:00 KBO - KT위즈 v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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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4-06-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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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벤자민 24시즌 4승3패 5.32/24상대 6이닝 1실점)

벤자민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3주만에 복귀한 경기였는데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팀타선의 도움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몸상태는 괜찮아 보였는데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팀에 3주 휴식을 직접 요청했었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박세진이 연투를 했다.



LG(이우찬 24시즌 3승1패 7.82/24 상대 2.2이닝 7실점 6자책)

이우찬이 불펜데이 오프너로 나선다. 1이닝 오프너의 역할은 아니고 투구수 60개 정도를 한계점으로 잡고 등판한다. 올 시즌 초반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지만 최근 부진한 투구를 하며 5월말 엔트리에서 빠져 2군에서 조정과정을 거쳐왔다.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네번 등판해 3경기에서 실점하며 2.2이닝동안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7실점 6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이후에는 별도의 롱맨 보다는 짧게 끊어가는 불펜운영이 유력하다. 불펜 : 김유영, 백승현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엔스가 5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박동원이 홈런 포함 3타점, 김현수가 2안타 2타점, 홍창기, 문성주, 오스틴이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해주며 LG가 8-2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KT는 강백호의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쿠에바스가 5이닝 7실점 투구를 하며 무너져 결국 완패를 당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3주의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 한화전에서 6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4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실점이 많기는 했지만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며 투구내용은 괜찮았다. 지난 시즌부터 LG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왔고 올 시즌도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LG 타선이 좋은 타격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천적관계는 분명 있다. 거기에 LG는 이우찬을 오프너로 내세워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불펜에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LG 불펜은 지난 시즌처럼 막강하지 않다. KT가 연패중이지만 타선의 응집력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 LG의 올 시즌 불펜상황으로 불펜데이로 좋은 성과를 얻어내기는 쉽지 않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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