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6월7일 18:30 KBO -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6-07 15:21

본문

a3f313c40f5f8fb95ff5aa85578dab0c_1717741191_5898.png


한화

산체스가 부상을 당했던 NC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적극적인 빠른볼 승부와 함께 정타를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빠른 템포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는데 최근 분위기가 하락세를 타고 있는 NC 타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며 범타를 유도할 수 있다. 주현상을 제외한 불펜 투수들이 기복을 보이고 있어 후반 변수가 있지만 타선이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산체스가 접전 상황을 이어주기만 한다면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노시환이 홈런을 기록하기 시작하고 황영묵, 김태연, 채은성과 함께 하위 타선에서 최재훈, 장진혁이 활약을 보여주니 페라자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뛰는 야구로 작전을 통해 접전 상황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고 수비 또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전과 대비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다.



NC

카스타노가 몸쪽 승부와 함께 변화구를 통해 타이밍을 뺏으며 호투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팀의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이 고전하는 중이고 타선까지 활약하지 못하니 마운드가 가져가고 있는 부담이 크다.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박건우 - 데이비슨 등의 활약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줬던 서호철, 권희동, 김형준, 김성욱 등이 하락세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팀의 하락세가 지속되니 경험이 적었던 선수들이 급한 타격을 하며 흐름을 이어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김성욱 등은 상대적으로 기록이 좋았던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으나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빠른볼 승부에서부터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리드를 장담하기 어렵다.



양 팀 타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은 비슷하다. 하지만 한화가 중심 타선의 활약과 함께 하위 타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한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버와 함께 한화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