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3일 부르키나 파소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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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2-02-02 22:39본문
◎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 파소(피파랭킹 60위)는 이번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 조별리그 1승(카보베르데) 1무(이디오피아) 1패(카메룬)를 기록, A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선 승부차기 혈투 끝에 가봉을 잡아내며 8강에 올랐다. 나아가 8강에선 튀니지까지 1-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오르고 말았다. 다만 이날 결승골을 뽑아낸 FW 댕고 와타라(주전급)는 퇴장 여파로 인해 이번 경기 징계로 결장할 예정. 부상으로 교체된 FW 지브릴 와타라(백업)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아울러 부르키나 파소는 이번 대회 FW 압둘 탑소바(스탕다르 리에쥐/리그 2골 1도움), 모하메드 코나테(아크마트 그로츠니/리그 6골), 아상 방드(NK 이스트라/리그 6골 1도움), 베르트랑 트라오레(아스톤 빌라), MF 키릴 바얄라(AC 아작시오), 사이두 심포레(알 이티하드 알렉산드리아), 드라망 니키에마(호로야), DF 에드몬드 탑소바(바이엘 레버쿠젠), 이사 카보레(트루아), 울라 트라오레(호로야) 등을 소집하며 화력한 스쿼드는 아니지만 끈끈한 조직력이 강점인 나라다.
◎ 세네갈
2019 네이션스컵 준우승국 세네갈(피파랭킹 20위)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조별리그에선 1승 2무를 기록, B조 1위로 16강에 올랐으며 16강 토너먼트에선 카보베르데에 2-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나아가 8강에선 적도 기니를 3-1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아울러 세네갈은 이번 대회 FW 사디오 마네(리버풀), 불라예 디아(비야레알),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 파마라 디에디우(알라냐스포르), 밤바 디엥(마르세유), MF 이드리사 게예(PSG),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마메 티암(카이세리스포르), 파페 사르(메스), DF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압두 디알로(PSG), 체이쿠 쿠야테(크리스탈 팰리스), 부나 사르(바이에른 뮌헨), 포데 발로-투레(AC밀란), 살리우 시스(낭시), GK 에두아르 멘디(첼시) 등 빅리그에서 맹활약중인 자원들을 대거 소집하며 우승 후보로 평가 받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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