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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2월 1일 대한항공 우리카드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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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896회 작성일 22-01-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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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대한항공 우리카드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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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3:25, 19:25, 25:17, 25:19,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서브(11-8)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4.61% 까지 떨어트리는데 까지 성공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39득점을 기록한 케이타를 알고서도 막지 못한 경기. 5세트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링컨(27득점, 51.22%)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정지석(15득점, 45.83%)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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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2:25, 22:25, 25:16, 25:16, 15: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5:20, 25:18, 18:25, 23:2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1승1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나경복(25득점, 69.70%)이 분했지만 알렉스(29득점, 42.11%)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때 마다 차단 당했던 경기. 선발 출전한 이호건 세터와 교채 투입된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고 속공의 사용이 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조급함에서 나온 반박자 빠른 블로킹 타이밍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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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우리카드는 알렉스의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타이밍 이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2) 홈에서 3-0(25:16, 25:2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23득점, 46.34%, 블로킹 3개), 나경복(9득점, 44.44%)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고 블로킹 싸움에서 10-2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낸 경기. 이적생 김재휘가 블로킹 2개를 포함 7득점(57.14%)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활력소가 되었고 하현용(2개), 송희채(2개) 까지 손맛을 봤던 상황. 반면,대한항공은 정지석(11득점, 43.48%), 링컨(11득점, 42.31%)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전염병 처럼 퍼진 범실(27-17)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블로킹(2-10)과 서브(1-4)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4) 홈에서 3-0(25:19,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16득점, 61.11%)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8득점, 75%, 블로킹 5득점)이 첫 선발로 동시에 본격 시즌에 뛰어들었고 완전체 대한항공의 힘을 보여준 경기. 정시적의 합류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었고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링컨(18득점, 57.14%)의 공격 점유율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18득점, 60.71%)의 분전했지만 알렉스가 교체로 코트를 잠깐씩 밟았고 알렉스 대신 투입 된 이강원(3득점, 25%)의 부진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1/14) 원정에서 3-0(25:11,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임동혁(14득점, 57.89%)과 링컨(16득점, 48.39%)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10득점, 50%)의 분전했지만 알렉스(16득점, 36.84%)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단 연결과 리시브가 흔들렸던 경기. 또한, 블로킹(4-6), 서브(1-3), 범실(23-1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0/16) 홈에서 3-1(25:18, 27:25, 19: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31득점, 70.5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2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임동혁(19득점, 48.65%)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26득점, 58.82%의 공격 성공률에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0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나경복(17득점, 51.72%)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전염병 처럼 퍼진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대한항공의 일방적인 흐름 보다는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핸디캡 => 패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대한항공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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