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0일 호주 브라질 여자농구월드컵예선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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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2-02-09 18:22본문
호주
◎ 호주
FIBA 랭킹 3위 호주는 도쿄올림픽에서 2018 여자농구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였던 리즈 캠배이지가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면서 발생한 공백 때문에 강팀들을 상대로 골밑 대결에서 밀리며 8강에 만족해야 했다. 월드컵 본선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에서 호주는 이번대회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신구 조화에서 베스트 전력을 찾기 위한 노력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베테랑 새미 위트컴이 팀의 에이스가 되며 테스 매젠, 스테파니 탈빗, 사라 블리카브스, 카일라 조지 이외에 WKBL 신한은행서 뛰었던 앨라나 스미스가 토쿄 올림픽에 이어서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되며 21살의 신예 샤일라 힐 포함 새로운 얼굴들도 많아진 전력 이다.
브라질
◎ 브라질
FIBA 랭킹 17위 브라질은 한국 여자농구 무대에서도 뛰었던 초특급 스타 단타스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며 2021 FIBA 여자농구 아메리컵에서 미국과 4강전에서 패배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3~4위전에서 캐나다를 꺽을 당시 맹활약 했던 주전가드 패티 티시에라가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선수단과 동행하지 못했다. 에이스 클라리사 도스 산토스도 무릎 부상 후유증 때문에 정상가동 될수 없고 타이나 파이샹은 득점력은 좋지만 수비에 아쉬움이 있다. 또한, 타이나 실바는 신장은 좋지만 아직 세기가 부족하며 기동력에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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