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25일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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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2-02-24 18:37본문
◎ 디트로이트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30득점, 8어시스트), 케빈 러브(21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고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2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포워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31) 홈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샤딕 베이(31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턴오버를 최소화(9개)하는 가운데 마지막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케이드 커닝햄(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4스틸)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이사야 스튜어트(14득점, 12어시스트)는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백업 자원 라존 론도의 부진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3)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부상)의 부상도 이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6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2%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리블랜드는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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