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7일 고양 오리온 창원LG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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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2-03-06 19:14본문
◎ 고양 오리온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9-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5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박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이관희(15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3.3%(7/30)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아셈 머레이(11득점, 10리바운드)가 자유투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지나치게 의식해서 승부처에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정희재의 야투와 이재도의 3점슛 컨디션도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이승현 부상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한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의 공백도 문제가 되지만 3번 포지션의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 있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2/8) 원정에서 71-64 승리를 기록했다. 구토증상을 보인 머피 할로웨이가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제임스 메이스(17득점, 6리바운드)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이승현(11득점, 8리바운드)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28분42초 출전시간에 그쳤던 제임스 메이스의 휴식구간에는 이대성, 한호빈, 이정현을 함께 투입하는 쓰리가드 시스템으로 높이의 열세를 스피드로 메웠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22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7.8%)와 3점슛(19%)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자유투 성공률도 25%에 불과했던 경기. 아셈 머레이도 자유투 시도에서 에어볼이 나오는 가운데 9차례 시도에서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관희와 이재도는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만 성공시켰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6) 홈에서 76-61 승리를 기록했다. 데뷔전을 치른 사마르도 사무엘스(3분 50초출전 => 무득점)가 보여줄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지만 아셈 마레이(17득점 3어시스트 22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던 경기. 이관희, 이재도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서민수, 정희재의 3점슛도 중요한 순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팀 야투(36.7%)와 3점슛(21.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0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대성(9득점)의 야투도 빗나가는 가운데 이승현(2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8) 홈에서 89-66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고 이승현(20득점 6리바운드), 이대성(12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김강선(11득점)의 외곽포가 지원 되었고 머피 할로웨이(18득점), 미로슬라브 라둘리차(12득점)의 동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창원 LG는 팀 3점슛(22.6%, 7/31)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관희(8득점)의 야투 침묵(3/12)이 나타난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압둘 말릭 아부의 적극성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1/6) 홈에서 92-85 승리를 기록했다. 높은 야투(60.7%)와 3점슛(50%) 성공률을 기록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이승현(20득점, 6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최현민(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반면, 창원 LG는 이승현을 1대1로 막을수 있는 포워드 자원이 없었으며 승부처에 나온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으며 시소게임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5) 홈에서 73-66 승리를 기록했다.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아셈 마레이가 1옵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어지면서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26.7%) 자유투 성공률(57.1%)이 떨어졌던 경기.
창원LG가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또한, 수비중심의 농구가 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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