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시카고는 2차전 상대전 승리의 주역 이였던 니콜라 부세비치와 아요 도순무의 출전이 확정 되었다.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0) 홈에서 117-104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 론조 볼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알렉스 카루소(9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54,7%의 야투 성공률과 10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더마 드로잔(30득점, 7어시스트)과 함께 니콜라 부세비치(24득점, 12리바운드), 코비 화이트(16득점)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아요 도순무(18득점, 8어시스트)의 득점과 A패스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0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18득점), 라우리 마케넌(28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주전 빅맨 재럿 알렌(6득점, 10리바운드)이 니콜라 부세비치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9) 홈에서 115-92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24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에반 모블리(16득점)와 재럿 알렌(13득점, 12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4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11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라빈(23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12리바운드), 론조 볼(19득점)이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과 알렉스 카루소의 부상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좋은 상대성을 보였던 클리블랜드가 올시즌에도 1승1패 성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피로누적과 재럿 알렌이 없다는 것이 높이 싸움에서 문제가 될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