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4일 올랜도 매직 필라델피아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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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2-03-13 19:08본문
◎ 올랜도 매직
◎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0-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0승2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7득점 12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1득점)이 11차례 야투 시도에서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야투 난조현상이 나타난 경기. 타이리스 맥시(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조엘 엠비드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승부처에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0) 홈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27분3초 출전 시간만 뛰고서도 5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반면, 올랜도는 모하메드 밤바(32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와 프란츠 바그너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3점 8어시스트)도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했고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6) 원정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1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했고 4쿼터(28-17)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22득점), 퍼칸 코크마즈(2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스 커리(20득점, 12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26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3쿼터 까지 1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4쿼터(17-28)에 무너진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2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30) 홈에서 101-9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16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냈고 세스 커리(24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도 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부처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가 27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음날 홈에서 덴버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베스트5의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 이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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