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4일 오클라호마 멤피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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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22-03-13 19:04본문
◎ 오클라호마
◎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2-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2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자 모란트(37득점), 데스먼드 베인(12득점)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4쿼터(31-1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은 엇비슷 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10-16)가 적었고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3득점, 4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멤피스가 우위에 있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2/21) 원정에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3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루 도트(12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9득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어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멤피스는 팀 야투(38.6%)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 하락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3) 홈에서 152-79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했고 NBA 최다 점수 차(+73점) 승리 신기록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으며 32.9%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차전에서 NBA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오클라호마가 2차전에서는 설욕에 성공했지만 당시 승리의 주역들이 부상으로 많이 사라진 상황 이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샬럿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까지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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