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5일 서울SK 고양 오리온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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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2-03-14 21:57본문
◎ 서울SK
◎ 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3)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1-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2-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4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이정현(15득점), 한호빈(13득점),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13-21)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던 이승현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이대성이 코로나 이슈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김선형, 자밀 워니의 공백 속에서도 연승을 만들어 내며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8) 홈에서 81-59 승리를 기록했다. 최부경(15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주전과 세컨 유닛의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리온 윌리엄스(12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자밀 워니(9득점, 15리바운드 => 24분40초 출전)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고 최준용(15득점), 안영준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김선형도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는 가운데 오재현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상대의 백코트를 묶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오리온은 팀 야투(29.6%)와 3점슛(23.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0득점, 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대성(3득점)의 야투도 빗나가는 가운데 이승현(7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10) 원정에서 81-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5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친정팀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줬던 허일영(11득점)의 모습이 재현 되었고 김선형(9득점, 12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뿌렸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19득점)과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경기전 마커스 데릭슨과 교체가 확정 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공격에서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는 (11/15) 홈에서 89-8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3득점, 7리바운드)와 리온 윌리엄스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몰아넣은 허일영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머피 할로웨이가 복귀해서 분전했지만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2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수 없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출전 시간에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9) 원정에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와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의 역할분담이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41-26)을 기록한 경기.반면, 고양 오리온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6득점, 2리바운드)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도 SK와 속도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주말 슈팅 훈련을 소화한 이승현과 코로나 격리가 15일에 해제되는 이대성은 경기 당일 복귀 여부를 결정한다. 이승현과 이대성이 모두 결장하더라도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양 오리온이 유리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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