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7일 뉴욕닉스 포틀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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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2-03-16 14:37본문
◎ 뉴욕닉스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18 승리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6승4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쉬 하트(31득점), 트렌든 왓포드(22득점), 드류 유뱅크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자멸하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포틀랜드는 1차전 당시 맹활약 했던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2/13) 홈에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0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4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2득점, 20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맥클레모어(17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8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2득점)의 부진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RJ 배럿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4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4쿼터(11-35)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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