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17일 브라이턴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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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2-03-16 14:51본문
브라이턴
◎ 브라이턴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은 주말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며 리그 5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강한 압박과 역습을 노렸지만 끝내 전후반 내리 실점하며 완패한 모습. 그나마 한차례 결정적 골찬스가 있었지만 FW 레안드로 트로사르다 놓치고 말았다. 게다가 이날 교체로 나서며 부상 복귀를 신고했던 MF 아담 랄라나(주전)가 7분만에 또다시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전술적으로 주요 자원이었던 만큼 뼈아프게 됐다. 아울러 DF 아담 웹스터(주전/부상)는 여전히 전력 이탈한 상태다. 특히 스쿼드가 얇은 브라이튼으로선 MF 랄라나, DF 웹스터의 부재가 아쉽다.
토트넘
◎ 토트넘
토트넘은 주말 맨유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분패하며 리그 2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리그 11골 3도움)의 PK 동점골과 상대 자책골이란 행운이 있었지만 맨유 노장 주포 호날두의 헤트트릭 원맨쇼를 막지 못한 채 끝내 무릎 꿇고 말았다. 아울러 MF 올리버 스킵(주전/부상), DF 라이언 세세뇽(백업/부상), 자펫 탕강가(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인 스킵의 부상이 장기화 되면서 주전급 MF 해리 윙크스와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그를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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