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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월 18일 레버쿠젠 아탈란타 UEFA 유로파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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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2-03-17 19:07본문
레버쿠젠◎ 레버쿠젠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바이엘 레버쿠젠(리그 3위: 13승 6무 7패)은 지난 UEL 본선 조별리그 4승 1무 1패를 기록, G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한 조에 스페인 소속 레알 베티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제치고 선두에 랭크된 점이 고무적. 다만 현재 FW 패트릭 쉬크(핵심주전/불투명/리그 20골 1도움), MF 플로리안 비르츠(핵심주전/시즌아웃/ 리그 7골 10도움), 카림 벨라라비(주전급/불투명), 로베르트 안드리흐(주전급/불투명), DF 예레미 프림퐁(주전/시즌아웃), 오딜롱 코수누(주전급/불투명), GK 안드레이 루네프(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케렘 데미르바이(주전/징계)는 복귀를 알렸다. 특히 FW 쉬크, MF 벨라라비, 안드리흐의 복귀가 임박했지만 출전 가능성은 5:5로 보인다. 그럼에도 앞선 자국리그전 이후 MF 비르츠, DF 프림퐁, 코수누가 부상으로 추가이탈한 점은 뼈아파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MF 나디엠 아미리(주전/임대/제노아)와 일부 백업들이 팀을 떠났다. 대신 FW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400만 유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아탈란타◎ 아탈란타
이탈리아 소속 아탈란타(리그 7위: 13승 9무 6패)는 지난 UEL 플레이오프전에서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를 합산 스코어 5-1로 완파하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둔 데 이어 2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0-3 완승을 거두며 확실한 실력 차이를 보였다. 다만 FW 두반 사파타(핵심주전/부상/9골 4도움), 요십 일리치치(주전급/개인사유/3골 4도움), 알렉세이 미란추크(백업/부상), 브리안 카베사스(백업/불투명)는 전력 이탈한 상태다. 아탈란타는 올시즌 UCL 본선에 올랐지만 조별리그 1승 3무 2패를 기록, F조 3위에 랭크되며 UEL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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