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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월 5일 헤르타 베를린 VfL보훔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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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2-02-04 17:40본문
헤르타 베를린◎ 헤르타 베를린
헤르타 베를린은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1-4로 완패하며 리그 3경기(1무 2패) 무승에 빠지고 말았다. 이날 헤르타는 바이언의 일방적인 공세에 고전하다 내리 4골을 헌납하며 완패를 자초한 모습. 후반 막판 MF 위르헨 에켈렌캄프(리그 3골)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아울러 FW 켈리앙 은소나(백업/부상), MF 블라디미르 다리다(주전/부상), DF 데드릭 보야타(주전/부상), GK 루네 야르스테인(주전급/부상), 올리버 크리스텐센(백업/부상)은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다비 젤케(백업/코로나 확진), DF 니클라스 슈타크(주전/부상)는 복귀 소식을 알려 왔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크르지초프 피아텍(주전급/임대/피오렌티나), 데니스 야슈트르젬스키(백업/슐라크 브로츨라브), DF 조던 토루나리가(백업/임대/KAA 헨트), 데요바이시오 제어파이크(백업/코로나 확진)는 팀을 떠났다. 대신 FW 이동준(울산 현대), 켈리앙 은소나(캉), DF 안드레 브예르칸(보되/글림), 마크-올리버 켐프(VfB 슈투트가르트)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VfL보훔◎ VfL보훔
VfL 보훔은 지난 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리그 2연패 위기를 막아냈다. 이날 보훔은 FW 아사노 타쿠마와 MF 게리 홀트만(리그 3골 3도움)의 득점에도 불구, 쾰른에 2실점을 내준 점이 뼈아팠다. 특히 경기 내용상 공격에서 일방적이었던 만큼 수비력이 더욱 아쉬웠다. 아울러 FW 지몬 촐러(핵심주전/부상), MF 앙토니 로실라(주전/코로나 확진), 대니 블럼(백업/부상), DF 에르한 마소비치(주전급/코로나 확진), 사울로 데카를리(백업/코로나 확진)는 전력 이탈한 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실베레 강불라(백업/임대/세르클 브뤼헤), 소마 노보트니(백업/아노토시스 파마구스타), MF 라만 칩사(백업/아폴론 스미르니스)는 팀을 떠났다. 대신 FW 위르헨 로카디아(브라이튼)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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