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12일 라이프치히 쾰른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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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2-02-11 17:52본문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분패하며 리그 3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라이프치히는 치열한 공방 끝에 바이언에 3골이나 내주며 석패한 모습. 특히 FW 안드레 시우바(9골 2도움), 크리스토퍼 은쿤쿠(10골 7도움)가 동점골을 넣는 등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아울러 MF 타일러 아담스(주전급/불투명), DF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주전/부상), 모하메드 시마칸(주전/불투명)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지난 경기 FW 에밀 포스베리(주전/부상/4골), MF 아마두 아이다라(주전급/대표차출)가 벤치로 복귀해 교체출전으로 예열한 만큼 큰 힘이 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브라이언 브로비(백업/임대/아약스), 파브리스 하트만(백업/임대/브라운슈바이크), MF 일라이스 모리바(백업/임대/발렌시아), 조샤 보츠(백업/임대/할레셔 FC), DF 마르셀로 사라치(백업/방출), 루앙 캉디두(백업/레드불 브라강티누)가 팀을 떠났다.
쾰른
◎ 쾰른
FC 쾰른은 지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이날 쾰른은 치열한 공방 끝에 전반 23분에 터진 FW 앙토니 모데스테(14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로써 분데스리가 6위로 올라서며 유럽 대항전 티켓마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다만 FW 앙토니 모데스테(핵심주전/질병), DF 율리안 샤보(백업/코로나 확진)는 전력 이탈했단 소식. 주포 모데스테 대신 FW 세바스티안 안데르손(2골 1도움)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MF 엘리에스 스키리(주전/대표차출)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DF 라파엘 치초스(주전/시카고 파이어), 호르헤 메레(백업/클루브 아메리카), 노아 카터바흐(백업/임대/바젤), 사바 아란겔 세스티치(백업/HNK 리예카), 로베르트 폴로더(백업/스포르팅 캔자스 시티)가 팀을 떠났다. 대신 DF 율리안 하보(임대/삼프도리아), 아레이-음비(임대/바이에른 뮌헨)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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