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2일 애틀란타 샌안토니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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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2-02-11 17:43본문
◎ 애틀란타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1-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38.4%에 그쳤던 낮은 야투 성공률이 나타난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샌안토니오는 후안 에르난고메즈를 트레이드 하고 가드 자원이 되는 사토란스키를 영입했다.
리바운드 싸움과 베스트5의 생산력에서 애틀란타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25) 원정에서 124-106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1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이제는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11득점, 13리바운드, 5스틸, 3블록슛)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5득점, 5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22득점)와 브린 포브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15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올시즌 1차전에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가볍게 극복하고 샌안토니오를 압도한 애틀란타 였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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