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0일 유타재즈 골든스테이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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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2-02-09 18:10본문
◎ 유타재즈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6-114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1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18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클레이 탐슨(21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15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조던 풀(11득점, 8어시스트), 조나단 쿠밍가(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 했고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루디 고베어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유타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을 당한 골든스테이트의 만남 이다. 골든스테이트가 다음날 홈에서 뉴욕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유타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4) 홈에서 94-92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이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커리가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조던 풀(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고 팀 야투(38.8%)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루디 고베어(12득점, 18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 원정에서 123-116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했지만 조던 풀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스테픈 커리(28득점, 9어시스트 3점슛 6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25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20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12득점), 안드레 이궈달라(12득점, 8어시스트)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도노반 미첼(20득점), 루디 고베어(20득점,19리바운드),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0득점)등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야투 효율성(4/19)이 떨어졌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유타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3점슛 시도가 많은 경기가 될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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