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1일 베트남 중국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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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2-01-31 15:46본문
◎ 베트남(피파랭킹 98위)
베트남(피파랭킹 98위)은 2017년 10월 박항서 감독이 팀을 맡으면서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준우승,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게임 4강,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으로 베트남 축구를 몇 단계 성장시켰단 평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국가로선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그러나 직전 호주 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0으로 대패하며 7전 전패로 B조 꼴찌에 랭크된 상황. 결국 본선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콩 푸엉 은구옌(HAGL), 은구옌 반 토안(HAGL), MF 꽝 하이 은구옌(하노이), 쑤엉 트루옹 루옹(HAGL), 은구옌 투안 안(HAGL), 은구옌 호앙 둑(비에텔), DF 부이 티엔 둥(비에텔), 도 두이 만(하노이), 꿰 은곡 하이(비에텔) 등을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DF 은구옌 트롱 호앙(비에텔), 반 하우(하노이), GK 당 반 람(세레소 오사카)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 중국(피파랭킹 74위)
중국(피파랭킹 74위)은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FW 엘케손(중국명:아이크어썬/FA), 알란(아란/광저우 FC), DF 티아스 브라우닝(장광타이/광저우 FC) 등을 귀화시켰지만 결국 본선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지난 일본 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0으로 완패하며 1승 2무 4패로 5위에 랭크됐다. 최근 리 티에 감독이 사임했으며 우한, 산동 타이샨 등을 이끌었던 리 샤오펑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지만 앞선 일본과의 데뷔전에서 완패했다. 이번 소집에선 주축인 FW 우레이(에스파뇰), 알란(광저우FC), 장 위닝(베이징 궈안), 알로이시우(광저우FC), 웨이 시하오(광저우FC), MF 정 정(산둥 타이샨), 우 시(상하이 선화), 인 홍보(허베이), 진 징다오(산둥 타이산), DF 장 린펑(광저우 FC), 티아스 브라우닝(광저우 FC), 유 다바오(베이징 궈안), GK 얀 준링(상하이 포트)을 소집했다. 다만 주축인 FW 엘케손(FA), DF 가오 준위(광저우 FC)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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