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5일 쾰른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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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2-02-04 17:42본문
쾰른
◎ 쾰른
FC 쾰른은 지난 보훔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연패 위기를 막아냈다. 이날 쾰른은 보훔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FW 앙토니 모데스테(리그 13골)와 DF 티모 휘버스의 득점이 터지며 비길 수 있었다. 주포 모데스테의 폼이 절정인 점은 고무적. 이날 MF 데얀 유비치치(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그간 A매치 기간이 겹쳤던 만큼 당장 출전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MF 엘예스 슈키리(주전/대표차출/3골) 마저 복귀하면서 현재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 가동상태지만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이 코로나 확진으로 벤치에 머물 수 없게 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DF 라파엘 치초스(주전/시카고 파이어), 호르헤 메레(백업/클루브 아메리카), 노아 카터바흐(백업/임대/바젤), 사바 아란겔 세스티치(백업/HNK 리예카), 로베르트 폴로더(백업/스포르팅 캔자스 시티)가 팀을 떠났다. 대신 DF 율리안 하보(임대/삼프도리아), 아레이-음비(임대/바이에른 뮌헨)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프라이부르크
◎ 프라이부르크
SC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일방적인 공세 끝에 FW 케빈 샤데(리그 3골 1도움)와 상대 자책골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날 DF 루카스 퀴블러(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A매치 기간이 겹치면서 경기전 회복할 수 있었다. 현재 풀전력 가동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DF 도미니크 하인츠(주전급/우니온 베를린)가 팀을 떠났지만 DF 위고 시케(스탕다르 리에쥐)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2002년생 19살 DF 시케는 올시즌 스탕다르 리에쥐에서 주전으로 급성장 자원이다. 4백 시 풀백으로, 5백 시 윙어로 활용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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