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1일 워싱턴 브루클린 네츠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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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2-02-10 16:44본문
◎ 워싱턴
◎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1-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제본 카터(21득점), 제임스 존슨(17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케빈 듀란트,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경기 연속 된 제임스 하든과 백신 미접종 때문에 홈경기 일정에 나설수 없는 카일리 어빙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너무 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워싱턴은 에이스 블래들리 빌이 시즌 아웃 되었다.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카일리 어빙이 힘을 낼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0) 원정에서 워싱턴이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이리 어빙(30득점, 7어시스트)이 복귀후 첫 30득점 이상 경기를 해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27득점)의 야투도 터진 경기. 제임스 하든이 18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부처에 힘을 냈고 패트릭 밀스(17득점 , 3점슛 5개)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데이론 샤프(14득점, 6리바운드)이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23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스펜서 딘위디(11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전반전(54-72)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0/26) 홈에서 104-90 승리를 기록했다. 백신을 접종 하지 않는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마커스 알드리지 까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고 제임스 하든(14득점)이 3점슛 난조 속에 야투율 29.4%(5/17)에 그쳤지만 케빈 듀란트가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결별하면서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10득점)가 친정팀을 상대로 야투(3/13) 효울성이 바닥을 쳤고 야전 사령관으로서 임무를 다하지 못한 경기. 사타구니 부상으로 1경기 결장후 복귀한 팀의 주포 브래들리 빌(19득점)의 야투율도 36.4%(8/22)로 떨어졌던 상황.
올시즌 1,2차전과 지난시즌 3차전에서 패배를 당하며 상대전 3연패에 빠진 워싱턴은 지난시즌 1차전 원정에서 1점차, 2차전 홈에서 3점차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고 올시즌 2차전은 1점차 승리였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천적이였던 듀란트가 없는 3차전 이며 브루클린은 최근 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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