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9일 포틀랜드 올랜도 매직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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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2-02-08 19:36본문
◎ 포틀랜드
◎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고 팀 야투(35.8%)와 3점슛(19.2%)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14득점, 8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8) 원정에서 98-88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1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13득점, 7어시스트), 나시어 리틀(13득점, 10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1득점, 22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9점 36어시스트)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팀 야투(37.8%)와 3점슛(25%)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포틀랜드는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고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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