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7일 안양KGC 한국도로공사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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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2-02-06 17:36본문
◎ 안양KGC
◎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6-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6-8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21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이대헌(17득점)이 2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앤드류 니콜슨(28득점, 11리바운드)이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목 밑으로 담이 심하게 온 두경민이 결장했지만 김낙현(19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또한, 전현우(14득점)의 지원 사격이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복귀전에서 패배를 당한 이후 오마리 스펠맨은 팀 훈련 이외에 홀로 슛 연습을 했다.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오마리 스펠맨과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 홈에서 79-73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가 중요한 득점과 디재디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한때 16점차 열세를 후반전(44-22)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서 뒤집은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경기를 끝으로 DJ 화이트와 교체가 확정 된 클리프 알렉산더(8득점, 18리바운드)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나타났고 후반전(22-46)에는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21) 원정에서 85-84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때 21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종료 0.6초전 결승 팁인 득점을 기록한 클리프 알렉산더(24득점, 22리바운드)가 20-20을 기록했고 이대헌(19득점, 11리바운드)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35득점 1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고 3쿼터 초반 양현종의 파울 아웃과 파울 트러블에 걸린 오세근의 불안 요소가 문제가 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1) 원정에서 90-73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1득점, 15리바운드)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전성현(20득점)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던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18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드류 니콜슨(20득점, 1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전반전에만 12개 3점슛을 허용한 외곽 수비의 붕괴가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0/10) 홈에서 88-73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4개 포함 29득점을 기록하는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시즌아웃 된 정효근의 공백을 이대헌(8득점, 7리바운드)이 수비에서도 메워냈으며 후반전(42-32)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오마리 스펠맨(26득점, 12리바운드, 3점슛 4개)이 분전했지만 체력적으로 아직은 완전치 않은 오세근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는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후반전(32-42) 외곽 공격만 고집하는 답답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화력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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