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7일 세네갈 이집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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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2-02-06 17:26본문
세네갈
◎ 세네갈
세네갈(피파랭킹 20위)은 직전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국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2022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조별리그 1승 2무를 기록, B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토너먼트에선 카보베르데(2-0), 적도 기니(3-1), 부르카나 파소(1-3)를 연달아 물리치며 결국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FW 사디오 마네(핵심주전/리버풀/리그 8골 1도움), 불라예 디아(비야레알),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 파마라 디에디우(알라냐스포르), 밤바 디엥(마르세유), MF 이드리사 게예(PSG),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마메 티암(카이세리스포르), 파페 사르(메스), DF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압두 디알로(PSG), 체이쿠 쿠야테(크리스탈 팰리스), 부나 사르(바이에른 뮌헨), 포데 발로-투레(AC밀란), 살리우 시스(낭시), GK 에두아르 멘디(첼시) 등 빅리그에서 맹활약중인 자원들을 대거 소집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는 나라다.
이집트
◎ 이집트
이집트(피파랭킹 45위)는 이번 네이션스컵 대회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 D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승부차기 끝에 코트디부아르를 제압했으며 8강에선 연장 끝에 2-1로 모로코를 격침시키며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선 개최국 카메룬에 승부차기 혈투 끝에 결승에 올랐다. 이집트는 이번 대회 FW 모하메드 살라(핵심주전/리버풀/리그 16골 9도움), 모스타파 모하메드(갈라타사리/리그 5골), 오마르 마르무쉬(VfB 슈투트가르트), 트레제게(아스톤 빌라), MF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날), 엘 사이드(피라미즈), DF 아흐메드 헤가지(알 이티하드) 등 해외파를 소집했다. 다만 MF 아크람 타우픽(백업), DF 아흐메드 헤가지(주전), GK 엘-셰나위(주전)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악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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