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13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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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2-02-12 19:26본문
레버쿠젠
◎ 레버쿠젠
바이엘 레버쿠젠은 지난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2-5 완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레버쿠젠은 치열한 공방 끝에 FW 무사 디아비(리그 9골 6도움), MF 플로리안 비르츠(6골 9도움), 로베르트 안드리흐(4골 2도움), DF 조나단 타(2골 3도움)가 나란히 득점을 신고한 데 이어 상대 자책골까지 터지며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빠른 발을 가진 FW 디아비는 근래 2경기에서만 4골을 몰아칠 정도로 절정의 폼을 구가중인 점이 반갑다. 다만 FW 사르다르 아즈문(주전급/불투명), MF 샤를리스 아랑기스(주전/부상),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주전급/부상), DF 달리 싱크라번(주전급/부상), 오딜롱 코수누(주전급/부상), 포수-멘사(백업/부상), GK 안드레이 루네프(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백업/부상), DF 에드몽 탑소바(주전/대표차출), GK 루카스 흐라데츠키(주전/코로나 확진)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MF 나디엠 아미리(주전급/임대/제노아), DF 파나지오티스 레소스(백업/엘라스 베로나)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400만 유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슈투트가르트
◎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분패하며 리그 6경기(1무 5패) 무승을 이어갔다. 이날 슈투트가르트는 FW 사샤 칼라이지치와 DF 발데마르 안톤이 나란히 득점을 신고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 또다시 수비불안을 드러내며 3골을 헌납한 것이 뼈아팠다. 다만 펠레그리노 마타라쪼 감독이 3백을 고집스러울 정도로 유지했지만 앞선 경기에선 4백으로 변화를 주면서 공격에선 살아난 모습. 또한 시즌 초반 거의 시즌아웃에 가까운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던 주포 FW 칼라이지치가 지난 경기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잔류의지를 불태운 점이 반갑다. 그러나 악몽이 끝나지 않았다. 주중 FW 칼라이지치(핵심주전)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이다. 아울러 FW 모하메드 산코(백업/부상), 릴리안 에글로프(백업/부상), MF 에릭 토미(백업/코로나 확진), 조던 메이어(백업/부상), 엔조 밀로(백업/부상), 니콜라스 나르테이(백업/부상), DF 발데마르 안톤(주전/코로나 확진)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오마르 마르무쉬(주전급/대표차출)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하마디 알 가디우위(백업/파포스 FC), 모모 시세(백업/임대/비츨라 크라코프), MF 필립 클레멘트(백업/임대/파더보른), DF 마크-올리버 켐프(주전/헤르타 베를린)는 팀을 떠났다. 대신 FW 티아구 토마스(임대/스포르팅 CP)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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