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월 27일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뮌헨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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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2-02-26 12:23본문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리그 10위 / 패승승패패)
◎ 바이에른 뮌헨 (리그 1위 / 승승패무승)
부상 병동.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그닥 좋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그로이터퓌르트를 4-1로 이기기는 했으나 리그 1위가 꼴찌를 못 이기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윙어들의 폼 저하, 수비진 줄 부상, 중원 공백 등 산재한 문제가 많다.
뮐러(AM)의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가 고민. 최근 윙백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윙어들을 윙백 자리에 배치시키는 것을 감안하면, 수비의 수를 늘리기 위해 3백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시알라(CM / 20경기 3골 4도움)나 자비처(AM / 15경기 0골)의 출전과, 추포-모팅(FW / 11경기 4골 1도움)을 투톱에 배치하는 것이 예상되고 있다. 그로이터퓌르트전(4-1 승)에서 자비처와 추포-모팅이 나오기는 했는데, 추포-모팅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도 긍정적이기는 했다. 다만 프랑크푸르트가 그로이터퓌르트보다는 전력이 강한 팀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화력이 생각 외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원정 무실점이 18%에 불과할 만큼 원정에서는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특히 고레츠카(CM)의 이탈로 압박을 견디는데 취약해진 면이 있으며, 좌측 윙백은 가용 인원이 없다고 보는 것이 차라리 나은 상황. 윙어인 사네-그나브리를 윙백으로 쓰는 상황이면 말 다했다. 중앙 수비진에서는 알라바-보아텡 두 베테랑의 이탈로 수비진을 강하게 휘어잡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지적. 그나마 노이어(GK)가 이 역할을 해줄 수 있었지만, 그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실점 가능성은 매우 높다.
- 결장자 : 데이비스(LB / A급), 톨리소(CM / C급), 코망(LW / B급), 고레츠카(CM / A급), 뤼카(LB / A급), 노이어(GK / A급), 뮐러(AM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다득점 페이스를 예상하는 것은 쉽다. 바이에른의 화력이 예전만 못하다지만 그래도 득점 자체는 꾸준히 해주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도 최근 두 경기 무득점이지만, 바이에른의 수비진 공백이 심해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바이에른의 승리를 점치는 편이지만, 부상자와 최근 흐름이 불안하다면 기준점이 바뀐 언더(3.5)를 주력으로 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바이에른 우세)
2. 프랑크푸르트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3승 4무 4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27%)
3. 바이에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8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1-3 (바이에른 승)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바이에른 뮌헨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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