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5일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여자농구월드컵예선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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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2-02-14 17:03본문
푸에르토리코
◎ 푸에르토리코
FIBA 랭킹 18위 푸에르토리코는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55-93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65-98 패배를 기록했다. 코트를 넓게 쓰면서 스페이싱은 빠르게 가져갔지만 골밑에 볼을 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3점슛의 적중률(27.78%, 5/18)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고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경기. WNBA LA스파크스 소속의 루키 가드 아렐라 지란테스(8득점)와 WKBL 출신 자즈몬 과트미(11득점) 를 제외하면 1대1 개인역량으로 벨기에의 수비를 위협할수 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무려 20개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러시아
◎ 러시아
FIBA 랭킹 14위 러시아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43-66 패배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29%)와 3점슛(25%)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트윈 타워가 되는 알렉산드리아 샨코(11분 1초), 엘리자베타 샤바노바(8분49초)의 출전 시간을 줄였고 올가 프롤키나(10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을 만큼 공격에 있어서 손발이 맞지 않았던 모습. 또한, 19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마리나 골디레바(5득점, 3어시스트)가 팀내 최다 어시스트 기록 이였을 만큼 팀의 고질병이 되는 백코트 전력의 약세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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