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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MLB】 5월3일 뉴욕메츠 vs 애틀란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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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05-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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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첫 날 투수진이 노히터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막아세웠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불펜이 무너지면서 패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이 터져 승리를 따냈다. 현재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선을 가진 팀으로 팀 OPS 4위, WAR 2위로 아주 타선이 좋은 팀으로 꼽히며, 선발진도 안정적으로 돌아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이 선발로 나선다. 15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커터,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두 번의 10승 시즌이 있는 나름 베테랑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27번 등판해 12승 4패에 ERA가 3.15로 아주 좋은 내용을 보였다. 정규이닝에 단 5이닝이 부족해 ERA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를 16번이나 성공해 나름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인 선수라 할 수 있다. BB/9도 통산 2.90으로 좋은 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한 차례 무너졌으나, 지난 27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되살아나며 승리를 챙겼다. 


◦ 애틀랜타

텍사스 원정을 1승 후 2패로 마무리했다. 1차전에서 이안 앤더슨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승리했으나, 이후 경기에서 타선이 3점 이내로 침묵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프래디 프리먼이 빠지면서 팀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 그래도 아지 알비스나 오스틴 라일리, 마르셀 오주나, 맷 올슨, 댄스비 스완슨 등 좋은 타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디펜딩 챔피언의 타격은 못 보여주고 있다. 그 덕에 승률이 떨어져 현재 5할 미만을 달리고 있다.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가 선발투수다. 지난해 14승을 거둔 애틀랜타의 에이스급 투수 중 1명.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한다. 2019년에 17승을 거두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에도 애틀랜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선수. 지난해 28번 선발로 나와 14승 7패에 ERA가 3.04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ERA 부문 리그 9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많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는 중. 


● 미리보는 결론

두 선발투수가 모두 호투할 확률이 높다. 배싯이 샌프란시스코 타선에 한 번 무너지기는 했으나, 그 외의 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챙겼고, 프리드는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건은 타선인데, 타선에서는 메츠가 더 좋은 상황이다. 메츠가 직전경기에서 무려 10점을 낸데다 팀 타격 수치에서도 리그 최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좋은 편. 애틀랜타는 그에 비해 중위권 내지 중상위권으로 타선에서 차이가 좀 있다. 지난 경기에서 텍사스 불펜을 상대로도 공략에 실패했던 애틀랜타이기에 그보다는 나은 메츠 불펜 상대로 공략이 기대가 안 되는 것이 사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경기다. 두 선발투수의 레벨이 높은 경기라 다득점 경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3줄 요약

[일반] 뉴욕 메츠 승

[핸디캡 / -1.5] 뉴욕 메츠 승

[언더오버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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