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3일 수원KT 창원LG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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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2-03-02 16:59본문
◎ 수원KT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2-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0-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3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22득점,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후반에만 19득점을 몰아친 이재도(19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이승우(9득점)가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팀의 가기를 올렸고 이관희(10득점)의 알토란 득점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8개 자유투를 놓친 아셈 머레이 였다는 것은 숙제로 남았지만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지만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났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4차전 맞대결에서 파울 관리에 실패한 캐디 라렌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LG에게 일격을 허용했지만 수원 KT는 올시즌 상대전에서 아셈 머레이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 높이의 힘을 보여줬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 홈에서 85-70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28득점 4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던 경기. 이관희(19득점), 이재도(13득점)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정희재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정성우(15득점)가 분전했지만 허훈(5득점), 김동욱(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캐디 리렌이 22분7초 출전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12) 백투백 원정이였고 75-73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12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허훈(20득점)이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김영환(12득점)과 양홍석이 승부처 중요한 득점을 연속 해냈고 김동욱도 미스매치 상황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줬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이관희(19득점)가 분전했으며 4쿼터(18-8)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야투(7/18) 효율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압둘 말릭 아부는 국내 선수와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14) 홈에서 89-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고 22분13초의 출전 시간 동안 2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강렬한 복귀전을 신고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든 김동욱(15득점)이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창원 LG는 복귀전을 치른 허훈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않는 가운데 수비가 무너지며 차이가 발생했고 여기다 3점슛 야투 난조 까지 겹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0/11) 백투백 원정에서 92-76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성우가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넣으며 29득점을 폭발시키면서 허훈의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동욱(11득점, 8어시스트)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나타난 경기. 반면, 창원 LG는 연속경기 일정 이고 아셈 마레이(20득점, 5리바운드, 5스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7.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높은 야투(67.4%)와 3점슛(50%)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정성우가 이관희에 대한 저격 수비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수원KT 선수들의 독한(?) 수비력을 기대해도 좋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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