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5일 KCC 현대 모비스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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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2-03-04 18:58본문
◎ KCC
◎ 현대 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0-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0-6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라숀 토마스, 이우석이 코로나로 결장했고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2월15일 SK와의 경기 전후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많아졌던 탓에 휴식기 동안 훈련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유재학 감독의 맞춤형 깜짝 노림수 전략전술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강점을 보였던 모비스 였고 토종 포워드 싸움에서 함지훈을 이용한 공격 옵션으로 KCC 수비를 괴롭할수 있다고 생각 된다.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28) 원정에서 88-82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7-19)에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유현준(11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2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4번 포지션 송교창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가 개척 되었으며 이정현(11득점, 8어시스트)과 김지완(9득점)이 왕성한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3득점)의 공격 루트가 차단 되었고 라숀 토마스(14득점 8리바운드)가 라건아와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17) 군산월명체육관에서 97-8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 얼 클락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함지훈, 최진수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29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정현(7득점)의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고 전준범, 김지완이 결장하면서 백코트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1/6) 원정에서 78-75 승리를 기록했다.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0-16)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16득점)과 라건아(28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의 열세를 후반전(42-33)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승부처에 라건아의 골밑 폭격을 막지 못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0/24)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완(31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36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야투(6/16) 적중률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는 힘을 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적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으며 4쿼터 막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이후 남은 공격권만 잘 지켜내면 승리를 기록할수 있는 유리한 상황 이였지만 서명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실전 경기 감각의 문제점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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