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3일 클리블랜드 샬럿 호네츠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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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2-03-02 16:58본문
◎ 클리블랜드
◎ 샬럿 호네츠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7 패배를 기록했다.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라멜로 볼(24득점), 테리 로지어(17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1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3득점, 5리바운드)가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기동되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5)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브랜든 굿윈(12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골밑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서 주전 빅맨 재럿 알렌(29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고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가 6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15득점), 테리 로지어(243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2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21득점)가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 원정에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멜로 볼이 30득점 , 테리 로지어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21-40) 수비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은 샬럿(10/23)이 원정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공격의 출발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샬럿은 주전 빅멘 메이슨 플럼리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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