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9일 멤피스 뉴올리언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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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2-03-08 15:30본문
◎ 멤피스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0-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4-9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3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30득점)과 CJ 맥컬럼(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4쿼터(30-40)에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고 연장전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멤피스가 뉴올리언즈의 주공격 루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2/16) 원정에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 중심으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8득점, 7리바운드, 1블록슛)와 스티브 아담스(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했던 상황.반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30득점)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18득점)이 분전했지만 골밑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4) 홈에서 112-101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1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14개 3점슛을 48.3%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드본테 그래험도 승부처에 야투를 폭발 시켰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자 모란트가 22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4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홈에서 올랜도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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