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26일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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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2-03-25 23:03본문
◎ 현대모비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90-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25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두경민, 이대헌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앤드류 니콜슨이 정싱 컼디션이 아니였지만 디제이 화이트(18득점)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김낙현(22득점, 3어시스트)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전현우(11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신승민(11득점)이 아직은 코로나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이대헌 대신 선발로서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라숀 토마스가 없는 울산 모비스의 고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또한, 울산 모비스는 다음날 홈에서 오리온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2/1) 홈에서 77-68 승리를 기록했다. 이우석(7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빠른 발과 유연한 볼 핸들링을 이용한 돌파와 킥 아웃 패스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고 단단한 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준 경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라숀 토마스(19득점,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함지훈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18득점, 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김낙현과 두경민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이대헌도 손가락 탈구 부상의 후유증과 허리 근육의 이상 때문에 결장했으며 백코트진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문제가 되면서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9) 백투백 원정이였고 79-75 승리를 기록했다. 이우석(16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과 라숀 토마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힘을 냈던 경기. 서명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이우석이 돌파와 패스로 팀의 사기를 올렸고 김국찬(12득점, 3점슛 32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리프 알렉산더(16득점, 9리바운드)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홍경기가 19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김낙현, 두경민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클리프 알렉산더의 휴식 구간에는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6) 원정에서 104-65 승리를 기록했다. 12개 30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와 새롭게 영입한 버크너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함지훈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서명진이 결장했지만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 이현민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20득점, 1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6.5%)와 3점슛(24%)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 원정에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강한 압박수비로 전반전(48-30)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라숀 토마스(14득점) 포함 이날 경기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부상을 당한 두경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전반전에 상대 수비를 전혀 뚫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94-83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2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는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이대헌(19득점)이 득점과 블록슛에서 맹활약하면서 수비에서도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경기. 김낙현(21득점, 5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적생 두경민은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팀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 넣어줬던 상황. 반면,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얼 클락 한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한국가스공사가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서 모비스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가중 시키는 전략전술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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