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1일 삼성생명 KB스타즈 W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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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2-03-10 18:15본문
◎ 삼성생명
◎ KB스타즈
KB스타즈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4-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5-69 승리를 기록했다. 1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2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3쿼터(15-18) 2분이 지나지 않아서 박지수(27득점, 9리바운드)와 강이슬(13득점)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고 4쿼터에 박지수와 강이슬이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정규시즌 우승 확정후 경기였던 탓에 떨어진 선수들의 동기 부여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상황. 또한, 상대의 컷인 공격과 킥 아웃 패스에 이은 점퍼슛에 승부처 실점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휴식기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던 탓에 훈련 과정에 차질이 불가피했던 두 팀 이였다.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이 노출되게 된다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KB스타즈가 유리하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22) 홈에서 75-69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4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더욱 열심히 뛰면서 골밑을 장악했고 박지수에게 협력 수비를 들어온 상대를 응징하며 전반전(41-24) 부터 점수 차이를 많이 벌렸던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4득점)이 상대 트윈타워에 막혔고 골밑 공격이 차단 되자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슛이 림을 외면했으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탓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2/31)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1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강이슬(21득점, 3점슛 6개)은 외곽에서 김민정은 컷인 플레이를 통한 골밑 득점으로 상대 수비를 무려화 시켰던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25득점)이 분전했지만 배혜윤(5득점)의 포스트 업 공격이 상대 높에 막혀 위력이 사라졌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2/12) 홈에서 83-60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15득점, 10리바운드)를 16분여 출전 시간 밖에 투입 하지 않는 가운데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고서도 완승을 기록한 경기. 42.9%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소담, 박지은등 백업 빅맨들이 자신의 못을 해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강유림(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상대에게 42.9%의 3점슛 적중률을 허락하고 자신들은 17.0%(5/28)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1/11) 원정에서 76-65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2득점, 10리바운드)가 24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했지만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14명의 선수 전원을 투입하며 추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며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강유림(23득점)이 분전했지만 강유림 이외에 박혜미(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0/27) 원정에서 68-59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궂은일을 책임지며 수비에 강점이 있는 염윤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민정과 최희진이 자신의 역할을 해냈고박지수(22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14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참담했던 팀 3점슛(12.5%, 3/24) 적중률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KB스타즈는 유망주 포워드 자원 이였던 선가희 선수가 3월4일 세상을 떠났다. 선가희 선수 영전에 승리를 바치고자 하는 KB선수들 이라는 것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자칫 흐트러질수 있는 멘탈을 잡아줄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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