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2일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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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2-03-11 15:15본문
◎ 마이애미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7-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41득점, 13리바운드)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4쿼터(37-26)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22득점,12리바운드)와 라우리 마케넌(21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올스타 센터' 재럿 알렌(손가락 골절)이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이탈하게 되면서 골밑 수비가 약해진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지미 버틀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카일 라우리가 복귀후 이전 2경기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 원정에서 111-85 승리를기록했다. 16개 3점슛을 51.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던컨 로빈슨의 3점슛(0/6) 난조가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4) 홈에서 105-94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1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키 에반 모블리와 재럿 알렌(17득점, 8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7득점, 7어시스트)와 24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을 기록한 케빈 러브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2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마이애미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클리블랜드는 승리의 주역이였던 재럿 알렌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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