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3일 창원LG 안양KGC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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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22-03-12 19:08본문
창원LG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9-7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6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박정현과 정희재가 고열 증상으로 결장하면서 이승현이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4점차 리드를 잡고 맞이한 4쿼터(18-3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15차례 시도에서 8개의 자유투를 놓친 아셈 머레이(21득점, 18리바운드)의 자유투 약점도 승부처에 팀 분위기를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었고 이관희, 이재도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개(4/13)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림을 맞추지 못하는 에어볼이 3차례 나왔던 서민수(16득점)의 정확성이 떨어졌던 3점슛 컨디션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안양KGC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0-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8-6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8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전성현(21득점, 3점슛 4개)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선보였고 오마리 스펄맨(13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중요한 득점을 해내며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전반전(52-33)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오세근(21득점, 5리바운드)이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고 변준형(9득점, 6어시스트)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한승희(12득점), 양희종(12득점)등 식스맨들의 득점도 폭발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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