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0일 밀워키 애틀란타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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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2-03-09 18:20본문
◎ 밀워키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0-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4쿼터 종료 1초전 얻은 자유투에서 존 콜린스가 1개를 놓치면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했고 믿었던 트레이 영(14득점)의 야투 효율성(5/20)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1,2차전 모두 밀워키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던 경기였다. 3차전은 밀워키가 핵심전력의 이탈이 없는 가운데 원정이 아닌 홈에서 애틀란타를 맞이한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8) 홈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클린트 카펠라,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이 3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디안드레 헌터(20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 지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온예카 오콩우(12득점, 8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에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6득점, 12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34득점), 바비 포티스(13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27득점)의 야투 효율성(8/20)이 승부처에 떨어졌고 4쿼터(26-38) 역전패를 당한 경기. 즈루 할러데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레이슨 알렌, 조지 힐, 돈테 디비첸조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크리스 미들턴이 혼자서만 8개 턴오버를 쏟아낸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15) 홈에서 120-100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8-44) 출발이 좋았고 트레이 영이 42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3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9득점, 6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1,2차전 승리를 기록한 애틀란타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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