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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3월 8일 삼성화재 KB손해보험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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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22-03-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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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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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5) 홈에서 대항항공 상대로 0-3(20: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25:23, 19:25,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16패 성적. 대항항공 상대로는 코로나 이슈로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연습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탓에 선수들의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경기. 9.6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러쎌(20득점, 51.43%)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주전 세터 황승빈의 토스방향과 공격수와 호흡이 좋지 않았고 블로킹(2-6), 서브(2-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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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2:25, 22:25, 25:19, 25:22,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1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4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케이타(42득점, 52.05%)가 분전했지만 연승의 과정에서 세컨 옵션의 임무를 수행했던 김정호(10득점, 52.94%)의 리시브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황택의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블로킹(8-12), 서브(5-6)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3세트 부터 김정호 대신 코트에 들어간 홍상혁(2득점, 28.57)도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40.91%)을 보였지만 공격력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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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던 삼성화재는 휴식기 이후 첫경기에서 토종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5) 홈에서 3-2(19:25, 25:23, 25:27, 25:18, 16:14)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5득점, 50.82%)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황경민(13득점, 73.33%)이 서브 리시브와 공격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황승빈 세터는 중앙 속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36득점, 68.75%)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19개 블로킹: 3개)가 분전했지만 높은 점유율(64.35%) 속에서 5세트 케이타의 체력이 떨어졌던 경기. 서브(9-7), 블로킹(8-5)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범실(38개)이 너무 많았고 케이타는 혼자서만 16개 범실을 쏟아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16) 원정에서 3-1(28:30, 25:22,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44득점, 64.91%), 김정호(14득점, 46.15%)의 활약에 홍상혁 대신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정동근이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 힘을 냈고 서브(11-9), 블로킹(8-2)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34득점, 50.94%)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게 되면서 리시브와 디그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28) 홈에서 3-1(25:18, 25:17, 23:2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29득점, 48.891%)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블로킹(7-1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9-5)와 범실(18-3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8득점, 45.10%)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보다 무려 21개가 많은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9) 원정에서 3-2(14:25 25:22 25:16 19: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횡승빈 세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러쎌, 안우재, 정성규, 신장호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범실(33-23)은 많았지만 블로킹(9-7), 서브(10-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서브 에이스 6개를 기록한 러쎌(36득점, 55.77%) 이외에도 블로킹 4득점 포함 17득점(56.52%)을 기록한 윙스파이커 황경민이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38득점,50%)가 66.02%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두 팀의 상대전 에서는 세트별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언더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패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언더



KB손해보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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