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17일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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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2-03-16 14:40본문
◎ 샌안토니오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2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 보다 턴오버를 13개나 더 많이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샌안토니오가 우위에 있다.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샌안토니오 이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2/17) 원정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는 디존테 머레(18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조쉬 기디(17득점, 10어시트, 10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도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11경기 연속 결장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 까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0)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23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맹활약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덕 맥더멋(20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복귀 효과 속에 리바라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3득점)와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5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모두 떨어졌으며 팀 야투(38.8%)와 3점슛(25.8%)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8) 홈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4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후반전(54-39)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153득점)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2득점)이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샌안토니오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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